현지 시간으로 24일 뉴질랜드 현지 매체 스터프는 뉴질랜드 인버카길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디 냅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냅 씨는 인터뷰에서 "다친 새인줄 알고 다가갔다가 깜짝 놀랐다"면서 "물개가 절대 있을 수 없는 곳에 물개가 있었다"고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냅 씨는 이 물개가 혹시나 소나 양에게 밟힐까봐 담요에 고이 싸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누리꾼들은 '물개가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가 다행'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stuff 방송 화면 캡처, 영상 출처= 페이스북 Dee Kn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