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 39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7명이 집중호우에 고립됐습니다.
오늘 오전 인천 부평구는 92㎚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철 공사장에 물이 차오르면서 현장에 있던 인부들이 미처 대피하질 못해 갇힌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인천 부평 공사장 폭우…작업자 7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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