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항해 중이던 화물선 선장 마비증상 보여 긴급 후송

오늘(14일) 오후 5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동쪽 해상을 항해 중이던 2천톤급 화물선에서 선장 66살 이 모 씨가 마비증상을 보여 헬기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겨진 이 씨가 뇌경색 증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떠나 중국으로 출항 중이던 화물선은 임시로 부산에 머물다가 오는 18일 다시 중국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