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9세 소녀가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보여준 연주는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후 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한국 소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