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인스타그램 한 사용자는 '타이완의 스린 야시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문 대통령의 얼굴이 프린팅된 검은색 티셔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티셔츠에 프린팅된 문 대통령의 해당 사진은 2016년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을 당시 찍힌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누가 만든건지 진짜 궁금하다' '인기가 아시아로... 한류 대통령이 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gyuyeon_j0',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