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신생아, 웨일런 콜 홀렛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웨일런은 몸무게 16파운드, 약 7.26kg의 몸무게로 태어나 '슈퍼 베이비'로 불렸습니다.
보통 4kg 정도로 태어나도 우량아로 불리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몸무겝니다.
![[뉴스pick] 보통 신생아의 2배…'다 커서 태어난 아기](http://img.sbs.co.kr/newimg/news/20170702/201065479_1280.jpg)
외신들은 웨일런의 엄마 휘트니 씨가 임신성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아기의 무게가 보통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료진의 예상도 훨씬 뛰어넘은 상태로 태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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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allett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