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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싸운 프랑스 축구, 잉글랜드와 평가전서 3-2 승리

프랑스가 잉글랜드와 축구대표 친선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딛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는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홈 경기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결승골을 앞세워 3대 2로 이겼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9분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저난 22분 사뮈엘 윔티티와 43분에는 지브릴 시디베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2분 라파엘 바란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델레 알리를 밀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뒤 케인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10명이 싸우던 후반 33분 뎀벨레의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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