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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루키 저지, 생애 첫 이주의 선수 수상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신인 애런 저지가 생애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MLB닷컴은 지난주 24타수 12안타, 타율 5할에 3홈런 6타점 10득점을 올린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저지는 타율 0.344, 21홈런, 47타점으로 3개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신인왕과 MVP 동시 석권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습니다.

저지는 지난 12일 볼티모어전에서 올 시즌 최장거리인 151m짜리 대형 아치를 그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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