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에게 납치돼 감금당한 여성이 구조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서던 캐롤라이나 주 경찰이 구출한 30살 칼라 브라운은 연쇄살인범 토드 콜헵에 납치된 뒤, 목줄에 묶인 채 컨테이너에 두 달 동안 감금됐고 반복적으로 성폭행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