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팬들이 보낸 선물 상자를 풀어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상민이 열어본 선물 상자 안에는 소고기, 상어 머리 등 각종 식료품을 비롯해 힙합 모자, 티셔츠 등 팬들의 사랑을 담은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선물 중에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거북목 교정기'와 함께 "방송 보니 상민 씨 거북목이 심한 것 같아서 보낸다"는 내용의 편지가 있어 이상민을 감동시켰습니다.
방송이 끝나자 누리꾼들은 "이상민 거북목 교정기 광고 찍고 빚 갚길 바란다", "이상민 쇼호스트보다 구매욕을 더 자극한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상민은 '미우새'를 통해 도마와 코 세척기 등 각종 생활용품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