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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뒤늦게 전기차·자율주행차 레이스

일본 혼다자동차가 첫 글로벌 전기차 모델을 올해에 공개하고,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2025년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혼다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2개 영역에서 라이벌을 따라잡으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혼다는 도요타와 마찬가지로 수소연료전지차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는데, 이제 전기차 붐을 더는 놓치지 않기 위해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연구개발 조직 안에 전기차 부문을 세웠다고 하치고 다카히로 사장은 말했습니다.

혼다는 이와 별도로 미국에서 클래리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전기차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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