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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1만 원 시대…이대로 굳어지나

지난겨울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창궐로 한 판에 1만 원대까지 치솟은 계란 가격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AI 발생 이후 다시 뛰기 시작한 계란 평균 소매가는 30개들이 특란 기준으로 현재 7천967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1년 전 가격인 5천216원보다는 2천700원 이상 급등한 것입니다.

AI 피해가 특히 컸던 서울·수도권 지역의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최근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 원을 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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