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한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성주군과 산림·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등 헬기 11대와 인력 320여 명을 투입해 네 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