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장수군 용계리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방에서 자고 있던 69살 A씨는 이 불로 얼굴과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