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 국민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황 대행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의 중책을 수행해 온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참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애정 어린 질책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내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진행되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