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오늘(1일) 연예전문매체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털 코트에 얽힌 남다른 감정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룰라 활동 당시 입었던 털 코트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민은 "털 코트는 나에게 과거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고 초심을 잃지 않게 해준다. 옷장을 볼 때마다 파이팅을 솟구치게 해주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앞으로도 털 코트는 절대 팔지 않을 거다. 사실 사려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민은 방송에서 채권자의 집의 일부 공간만 빌려 살거나 돈을 아끼려고 단돈 7200원으로 거실 바닥을 보수하는 등 강인한 생활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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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상민이 새롭게 합류한 지난 30일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8.9%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30일 방송에서도 18.3%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3주 연속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강자에 등극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