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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노란 리본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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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6일, 믿을 수 없는 참사에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아파했습니다. 사람들은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팽목항과 분향소에 달며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한마음으로 '돌아오라' 손짓했습니다. 그리고 노란 리본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람이 불러일으킨 이 끔찍한 재난을 잊지 말자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참사 3주기를 맞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세월호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옷에, 가방에, 자동차 유리창에, 생활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노란 리본'. 비디오머그가 독자 여러분들에게 그 노란 리본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많은 분들이 응해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영상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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