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이컵 미첼 씨는 미국 미시간 주의 '존 볼 동물원'을 찾아가 침팬지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당시 침팬지가 특유의 몸짓을 하며 울음소리를 내자 일부 관람객들이 이를 따라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흥분한 침팬지가 갑자기 바닥에 있던 배설물을 관람객에게 던졌습니다.
문제는 날아간 배설물이 한 할머니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던 겁니다.
날벼락을 맞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할머니의 모습까지 담긴 이 영상은 조회 수 2백 만을 넘긴 상황입니다.
침팬지의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 '영상 픽'으로 보시죠.
(영상 출처 = 유튜브 KB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