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8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인근 강변북로를 달리던 택시가 앞선 차량을 피하려다 도로 밑 한강공원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65살 박 모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