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게멀린 조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총점 57.47점을 받았습니다.
32개 팀 중 19위를 기록해 20위까지 주어지는 프리댄스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 24장 중 19장이 분배됩니다.
민유라-게멀린 조는 프리댄스에서 평창올림픽 진출권을 노립니다.
(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