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설수현은 설수진과 오랜만에 봄나들이에 나섰다. 설수현의 언니이자 배우 설수진은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이날 오랜만에 방송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설 자매는 꼼꼼한 피부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웃도어 캠핑에 대비해 호호바오일로 자칫 쌀쌀한 바람과 강한 자외선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보호했다. 설수현은 얼굴에 이어 팔꿈치에도 호호바오일을 꼼꼼히 발라서 자칫 노화될 수 있는 피부도 꼼꼼히 챙겼다.
이를 본 변정수는 “호호바오일을 머리카락까지 발라서 향기와 보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 좋다.”고 추천했다. 정가은 역시 “뱃살에 발라서 가볍게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