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2위 오리온이 동부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오리온은 1쿼터에만 이승현과 헤인즈의 활약으로 13점 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