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대통령의 트위터 메시지에 틀린 글자 하나 고친 걸 놓고도 기록물 훼손 논란이 벌어집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뀔수록 나아져 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대통령 기록물을 보존하려는 역사적 책임감이 부족합니다.
이번에는 보존 문제가 더욱 절실한 것 같습니다.
재임 중 통치행위의 상당 부분이 후세에 반면교사가 될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이기 때문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