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오늘(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닷새동안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40%,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거쳐 오는 28일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당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당내에서는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상황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입당 후 경선 참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