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 탄핵 반대집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용의자 65살 정 모 씨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도봉구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앞서 낮 12시 30분쯤 경찰버스를 탈취해 차벽을 추돌하려다가 경찰 소음관리차량과 부딪혀 철제 스피커를 떨어트리는 바람에 다른 집회 참가자 72살 김 모 씨를 사망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탄핵반대집회 사망사고 용의자 검거…'다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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