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천수, U-20 월드컵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

국가대표 선수 출신 축구 해설가 이천수가 20세 이하 월드컵 개최도시인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제주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이천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출신인 이천수는 부평고 시절부터 이름을 알렸고, 2015시즌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인천시는 "선수 때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이천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구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회를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천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