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농구 NBA 올스타전에서 인디애나의 로빈슨 3세가 덩크슛 왕에 올랐습니다.
3명을 한꺼번에 뛰어넘는 엄청난 탄력을 자랑했습니다.
인디애나의 가드 로빈슨 3세, 덩크슛 콘테스트 1차 시기에서는 팀 동료 폴 조지를 앞에 두고 윈드밀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폴 조지의 키가 2m 3cm인데, 가볍게 뛰어넘다니, 대단한 탄력이죠.
로빈슨의 결승 상대인 피닉스의 존스는 3명을 앞에 두고 덩크슛을 시도하는데, 그만 실패하고 맙니다.
다시 로빈슨의 2차 시기, 로빈슨도 똑같이 팀 동료, 마스코트, 그리고 치어리더 이렇게 3명을 앞에 놓고요, 과연 가능할지, 그런데 단숨에 이 3명을 뛰어넘어서 리버스 덩크를 성공시킵니다.
3명을 한꺼번에 뛰어넘는 엄청난 점프력이죠.
심판들은 모두 만점을 줬습니다.
로빈슨 3세, 환상의 덩크슛으로 새 덩크왕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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