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식당 주방 창고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식당 손님과 종업원 18살 김 모 군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