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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4살배기 딸과 아빠의 가슴 따뜻한 노래…누리꾼 '열광'

[영상pick] 4살배기 딸과 아빠의 가슴 따뜻한 노래…누리꾼 '열광'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어린 딸과 아빠가 함께 부른 노래가 많은 이들의 가슴에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9살 데이브 크로스비 씨와 4살 딸 클레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빠가 먼저 기타를 치며 노래를 시작하면 클레어는 옆에서 발을 까딱이며 박자를 탑니다.

클레어는 자기 순서가 되자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클레어의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크로스비 씨는 미국 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음악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며 "클레어와 함께 노래 부를 때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나 소중하다"고 말하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클레어는 아직 4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빠와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누구보다 즐긴다고 합니다. 

아빠와 함께한 시간들은 클레어에게 그 어떤 기억보다 소중한 선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디즈니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삽입곡 '난 너의 친구야 (You've Got a Friend In Me)' 영상은 현재까지 4백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유튜브 Claire and the Crosb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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