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에이스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에 두산과 재계약했습니다. 두산은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