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 꺾고 2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피어슨이 27점을 넣은 데 힘입어 신한은행을 68대 41로 완파했습니다.

국민은행의 '대형 신인' 박지수는 8점을 넣고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4개를 기록해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2연패 뒤 1승을 올린 국민은행은 6승10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신한은행은 2연패를 당해 7승10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