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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D-2…국토부 대책본부 운영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정부가 24시간 감독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0일) 오전 9시 반부터 중앙 사고수습 대책본부 운영을 개시하고 관계기관의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과 관련해 수송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상황 전파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늘 대책본부 회의에는 국토부와 고용노동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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