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진짜 똑같다!"…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도플갱어 발견!

외모로 전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이 생긴 사람을 '도플갱어'라고 하죠.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도플갱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제시 칼스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로이 모레츠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지 몰랐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똑 닮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눈과 코, 입술은 물론 특유의 올라간 입꼬리 모양까지 어디 한 군데 클로이 모레츠와 닮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판박이입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 '합성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사진 속 여인은 필리핀의 한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일하는 에드셀 체드 씨로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본 클로이 모레츠는 깜짝 놀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우리 진짜 닮았다!"며 그녀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와 쌍둥이처럼 닮은 그녀의 사진은 현재까지 3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 페이스북 Jesse Carls, 트위터 QUEENADRIA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