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아임 슈퍼모델'에는 국내 예선을 통과한 29명 예비모델들의 첫번째 미션이 펼쳐졌다.
손수아는 예선대회 때부터 '이경실의 딸'로 주목받았다. 본인 역시 '유명 연예인의 딸'이라는 편견 어린 시선을 의식하고 있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엄마에 대한 질문을 하자"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쟤는 뭐가 있구나'라는 편견에 가려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김현철 기자>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