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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노승열, 공동 26위로 하락…휴즈 단독 선두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RSM 클래식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달리던 노승열이 공동 26위로 미끄러졌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습니다.

전날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올라섰던 노승열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해 재미교포 마이클 김 등 11명과 함께 공동 26위가 됐습니다.

강성훈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치고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38위에 올랐고, 김민휘는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45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의 매켄지 휴즈는 11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하고도 버디 5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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