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영준 씨는 9년 동안 부천 FC의 경기를 모두 경기장에서 봤습니다. 322경기를 보기 위해 있는 휴가는 모두 써야 했습니다. 부천 FC를 향한 남다른 사랑의 이유는 뭔지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