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4개 도시 광장 일제히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다른 도시에서 같은 시간 5만명이 붉은 옷을 입고 같은 춤을 추면서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많은 사람이 따라 춰야 하다 보니 안무는 다소 쉬운 편인데, 그래서인지 손발이 척척 잘 맞는 모습입니다. 중국에선 이렇게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춤을 추는 것을 광장무라고 하는데, 주로 퇴진 전후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취재 : 김종원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취재 : 김종원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