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태어난 동갑내기, 경찰학교 동기부터 시작해서 같은 수사팀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 심지어 같은 날 논산훈련소에 입대하고, 같은 날 결혼하고, 신혼여행까지 같은 비행기를 탔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런데 이 어려운 걸 이들이 해냈습니다. 쌍둥이보다 더 닮은 순천경찰서 이영선, 박형수 경위를 지금 만나봅니다.
기획 최재영/ 구성 성지혜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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