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해석 등을 두고 곳곳에서 혼란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 만든 '김영란 앱'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실에서 공개한 이 앱은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셀프 체크' 메뉴를 갖췄습니다.
또 구체적인 사례를 OX 퀴즈 형식으로 맞추며 청탁금지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청탁금지법 내공키우기'라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현재 개발을 마친 상태인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이번 주 내에 등록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리 경험하려면 인터넷 홈페이지(www.clean928.com/main)를 통하면 된다고 의원실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