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 하정우는 ‘남성들이 선망하는 캡틴의 이미지’를 연출한 말끔한 수트 차림은 물론, 여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최근 면도기 브랜드의 새로운 공식모델로 선정된 하정우는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 시대의 남성상을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특히 부드러운 남성의 매력을 표현해야 하는 면도 컷에서, 연기 장인답게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하정우는 올 여름 '터널'로 전국 8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재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