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쁜 일정으로 언제 미국으로 건너가 관계자들을 만날지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의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마동석 씨의 소속사인 데이드림 측은 항간에 돌기 시작한 헐리우드 러브콜은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마동석 씨에게 관심을 보인 곳은 블록버스터를 꾸준히 내놓은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메이저 급 영화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7일)는 이미 한국에서 에이전트와의 만남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동석 씨는 현재 영화 '신과 함께' 등을 촬영 중으로 이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미국으로 건너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5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부산행'이 호평받으며 마동석 씨는 외신에 큰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마동석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취재 열기는 그의 장밋빛 미래를 점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