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루과이에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대회 2차전에서 후반 4분 페널티킥을 허용해 1대 0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네갈과 1차전에서 1대 1로 비긴 데 이어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카타르와 3차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이 대회가 끝나면 다음 달 13일부터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등 내년 5월 국내에서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