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9일),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투자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에서 17시간가량의 고강도 조사를 받고 다음 날 (20일) 새벽 2시 40분쯤, 귀가를 하기 위해 검찰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건물 앞에 대기하고 있는 건 자신을 픽업해 줄 차량이 아닌 기자들 뿐이었습니다.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공세를 피하는 강 전 산업은행장,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일행과 차량이 없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MB 실세에서 피의자 신세로 전락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검찰 조사 후 귀가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MIKE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홍종수
(SBS 비디오머그)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공세를 피하는 강 전 산업은행장,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일행과 차량이 없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MB 실세에서 피의자 신세로 전락한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검찰 조사 후 귀가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MIKE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 영상취재 : 홍종수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