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5시 5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금형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에 있던 기계 등을 태워 5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금형 제작 기계에 있는 날이 부러지면서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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