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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배 연기에도 '금연 벨' 누르는 사람 없다?

[카드뉴스] 담배 연기에도 '금연 벨' 누르는 사람 없다?
금연구 역으로 지정된 공공장소에 '금연 벨'이 설치됐습니다. 금연벨을 누르면 5초 뒤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음성 메시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금연 벨을 눌러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고장 난 채 방치돼 있는 것도 있고, 자칫하다 흡연자와 시비가 붙을까봐 쉽게 누르지 못 합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자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 언제쯤이면 금연벨을 누를 필요 없는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까요?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 디자인 : 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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