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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진종오 선수가 사격 50m 권총에서 금빛 신화를 쐈습니다. 기적 같은 역전극으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 6.6 쏘고도 역전 금메달…진종오, 신화를 쐈다

2. 축구대표팀이 지난 대회 챔피언 멕시코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2연속 메달을 향한 대표팀의 8강 상대는 북중미의 복병 온두라습니다.
▶ 골망 흔든 권창훈의 결승 골…조 1위로 8강행

3. 펜싱 박상영 선수가 결승전에서 14대 10으로 끌려가던 순간 관중석에서 "할 수 있어." 란 말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 격려에 박 선수는 기적을 일궜습니다. 22살 청년 박상영의 도전을 본 청년세대의 반응과 신드롬을 취재했습니다.
▶ "할 수 있다" 기적의 역전극…청년세대의 힘

4. 정부와 새누리당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7월부터 9월까지 거의 모든 가구의 전기요금이 20%가량 경감되는 효과가 나타날 거로 예상했습니다. 중장기 대책도 논의합니다.
▶ 올 7~9월 누진제 완화…"전기요금 20% 경감"

5. 오늘(11일) 경북 경산이 39.5도, 서울은 36.4도로 올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2008년 폭염 특보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전국이 '펄펄' 기록적 폭염…주말까지 '절정'

6. 도심 주택가에서 말벌이 떼 지어 나타나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대부분 외래종인데 한반도 기온이 올라가면서 개체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번식력과 공격성이 강해 더 위험한 외래종 말벌 대응법 알아봅니다.
▶ 폭염에 동남아 말벌 번성…도심 몰리는 이유


7. 꽝 경주에 있는 한 LPG 폐용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면서 가스통이 연쇄 폭발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티가 주변 산으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바로 옆 축사에 있던 소 2백 마리가 폭발음에 놀라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8.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감기 항생제 처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항생제 처방이 많은 의원은 진찰료를 일부 삭감하고 명단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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