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원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1년여만에 1,100원 밑으로 떨어졌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6분 현재 달러당 1,099.3원으로까지 저점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