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오도로 올림픽 사격 경기장에서 10미터 공기 권총에 출전하는 곽정혜(왼쪽), 김민정(오른쪽)이 연습사격을 하고 있다.
곽정혜와 김민정이 여자 10m 공기권총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5위와 18위에 올라 결선행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결선에선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메달을 놓고 경쟁합니다.
러시아의 비타리나 바트사라스키나가 390점으로 본선 1위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코슈노바와 그리스의 안나 코라카키는 387점으로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