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당대회 기술고문 톰 캠벨(좌)과 LG전자 미국법인 홍보담당 존 테일러(우). (사진=연합뉴스)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지난달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와 공화당 전당대회에 각각 '공식 TV'로 설치됐습니다.
LG전자는 양당 전당대회장에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울트라HD TV를 설치했습니다.
지난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와, 이에 앞서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각각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를 후원했습니다.
양당 전당대회에는 각각 5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LG 올레드 TV는 VIP룸, 미디어룸 등에 설치돼 인터뷰, 지지율 조사 결과 등을 보여줬습니다.
LG전자는 2012년에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통령 후보를 선정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와 공화당 전당대회에도 TV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