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북구 대현도서관 맞은 편 가로수가 갑자기 내린 폭우에 뿌리째 뽑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로수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덮치면서 승용차 엔진룸 보닛 일부가 손상되는 사고가 났습니다.